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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의천국 키자니아
    세상사는 이야기~ 2012. 1. 3. 13:25
    여러분들은 혹시 키자니아를 아십니까?

    어린이들의 천국 키자니아~!!

    제가 아들 대리고 키자니아에 갔다 왔습니다

    전 인천에 거주하고 있구요

    인천에서 키자니아를 어떻게 갈수 있을까 하고 찾아봤는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더군요

    일단 지하철을 이용해 갈수가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인천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잠실까지의 역은 무려 36개... 시간은 96분이 걸리더군요...

    그래서 지하철은 포기하구 버스를 타고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자차가 있긴 하지만..서울에서 차를 끌고 다니면
    정말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말이죠

    인천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대략 한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전 편하게 버스를 이용하기로 맘 먹고 인천터미널에서 출발 했답니다.

    버스에서 하차를 하니...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구 해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길을 찾기로 하여 네비게이션을 작동~!!

    키자니아의 위치는 생각보다 조금 멀었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7살인 아들을 데리고 다니기에는요..

    아들 손을 잡고 키자니아를 찾아서 걸어갔지요

    드디어 저의 눈앞에 나타난 키자니아 우린 반값으로 예약을 해놓은 상태라 줄을 기다리고 입장을 하였습니다.

    역시 사람이 많더군요..

    키자니아에 들어가기전에 어떤걸 먼저 할까 아들과 이야기를 해놓은거라 두리번 거리면서 찾아 다녔습니다..

    들어가기전에 키자니아에서 쓸수있는 머니를 주더군요...

    전 처음 가봐서 그게 어떤 용도로 쓰이는건줄 몰랐지만.. 나올때야 알았습니다 ㅠㅠ

    암튼 아들이 제일 처음에 하고픈게...
    암벽타기였지만 그 날은 운영을 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돌아다니다 처음체험한게
    해충박멸....
    조금 기다리다 드디어 입장




    어른은 아이들이 다 끝날때까지 기다리고만 있어야 하지요..

    해충박멸 체험을 하고나니 머니를 주더군요

    그 머니의 필요성은 무엇을 만들때 내고 입장 하는거라 잘 챙겨두셔야 합니다..

    한 프로그램이 20~30분 정도 소요
    줄 서서 기다르는게 20~30분

    대략 한시간 정도 기다려야 할 수가 있습니다.

    두번째 프로그램은 산림청






    산림청에서는 나무로 목걸이 만드는 체험도 하구요

    세 번째는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다리는 동안 같이 기다리는 아이와 친해지기도 합니다.


    아들이 아이스크림을 만들려구 드디어 들어갔어요

    그땐 어른들은 자유랍니다.
    이곳 저곳 구경도 하면서 다음에눈 어떤걸 하나 생각도 할수가 있구요



    짜잔~!!
    드디어 아들이 만들어온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아이와 함께 이런 저런 경험을 할수 있고 아이가 나중에 어떤직업을 선택할지 체험하면서 하기때문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았어요

    체험이 끝나고 돌아 올때는 잠실 지하철에서 6번 출구로 나오면 인천 가는 버스가 옵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데려가야겠어요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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