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업계의 또다른 도전자?

 

아이폰 등장 이후로 이동통신시장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 이렇게 3이동통신 이였지만
이제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등장으로인해서 4이동통신이 되었습니다.

제 4이동통신의 등장으로 인해서 이동통신 업계에는 엄청난 변화가 생길거 같습니다.
KMI는 기존 통신업계와는 달리 파격적인 걸 내놓았는대요

첫번째로는 속도!!

와이프로는 국내기술로 개발한 통신기술로 시속 100KM 이상으로
달리는 차 안에서도 최대 1G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내구요
이론대로라면 2시간 분량 영화 한 편을 12초에 내려받을수 있는 속도입니다.

두번째는 가격!!

현 통신시장은 10년 가까이 3사체제로 되있었지만
이드은 가입자 경쟁을 벌이면서도 기본요금은 내리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KMI는
요금도 엄청나게 내렸습니다.

kmi는 4세대(4G) 통신기술을 이용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음성통화 기본료 8000원, 데이터 무제한 요금을 포함해
총 무려 2만 5천원으로 스마트폰을 쓸수가 있습니다.

다른 통신사들은 음성통화는 기본료 11,000~12000원이고,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도 55,000원 부터 시작하는게 많습니다.

그에 비하면 KMI 는 정말 혁신이라고도 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 같은 시나리오들은 KMI가 사업 승인을 받아야 현실화가 가능하다.
KMI는 지난해 11월 제4 이동통신 사업권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신청했다가 탈락한 뒤 다시 접수, 이달 중 재심사를 앞두고있습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달 중에서 늦어도 내달 초까지 KMI 허가 심사를 마무리할 것”
이라며 “정부 규제보다 다수 사업자 간 경쟁이 효과적 요금인하 방법”이라고 말했다.

KMI가 사업 승인을 받으면 이통3사의 과점 체제가 10년 만에 막을 내리고,
요금할인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KMI가 탈락을 안하고 승인이 난다면 우리같은 시민들에게는 정말 정말
좋은것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