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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에는 남산타워, 인천에는 남동타워??
    내가 가본 맛집~!! 2011. 2. 20. 12:27

     

    "서울" 하면 "남산타워레스토랑" 생각이 나지요?
    인천에도 서울남산타워만큼 좋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남동타워레스토랑" 입니다!

    106미터의 높은곳에서 식사를 하는 분위기는 남산타워만큼 훌룡합니다.
     


    남동타워 레스토랑은 총 3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은 남동공단에 있는 기업홍보관 및 전시장이 있고, 수영장이 있내요
    그 외에도 헬스장과 전시장이 같이있구요

    2층은 유료전망대가 있답니다.

    입장료는 저렴하기 때문에 인천에 거주하시는분들은 아이들을
    대리고 가셔서 인천의 전망을 보여주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제가 간곳은 3층에 있는 "남동타워레스토랑" 에 다녀왔습니다.

    집사람과 어떤걸 먹어야 맛있게 먹었다고..소문이 날까? 생각하다가..
    문득 남동타워레스토랑이 생각이 났습니다.
    와이프랑 분위기 있는곳에가서 식사를 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이 사진은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기전에 있던 벽걸이 수족관이였는데요
    전 정말 살아있는 해파리인줄 알았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가짜라는걸 알아차렸습니다~ ㅎ

    저희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갑니다.
    106M 여서 그런지 한참을 올라갑니다...

    드디어 엘리베이터가 띵동~ 하면서 멈춰섯고 첫발을 내딛고 레스토랑으로 들어갔습니다.


    왠지 분위기 있어 보이는 입구아닙니까^^?

    입고로 들어가면 카운터에서 예약을 하셨냐고 물어봅니다.
    저희는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저의 이름을 불러주었고 23번 자리로 이동하였지요

    다른분들이 예약하실때 보니까 "전망 좋은곳으로 해주세요" 라고 하시던대..
    제가 가서 보니깐 아무곳이나 앉아서 식사를 하셔도 전망좋은곳입니다.

    여긴 테이블 전체가 회전하는곳이여서 아무곳이나 앉아도 밖의 풍경을 보실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테이블이 회전을 하면왼쪽 벽 위에 이곳은 어디 방면입니다 라는 푯말이 붙어있어서
    어느 방향인지 알겠더군요. 저희는 밤에가서 잘 안보이더군요 ^^;

    와이프와 전 음식을 시켜놓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스프와 마늘빵과 야채샐러드가 먼저 나오더군요


    스프...맛있더군요 ^^;
    제가 배가 고파서 였는지 따뜻한 스프가 나오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 먹고 나니 주 메인 요리가 나왔습니다.



    와이프는 오른쪽에 있는 안심 스테이크, 전 왼쪽에 있는 해산물 리조또 라는걸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후식으로 오랜지 쥬스와 커피를 마시면서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이것 저것 구경도 좀 했습니다 ^^

    주위를 살펴보니 가족분들이 오셔서 식사를 하시고,
    연인 분들이 식사를 많이 하고 계시더군요, 애인하고 한번씩 오셔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해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

    영업은 11시 까지 하지만 입장은 9시 30분까지 해야 한답니다.
    음식을 만들고 준비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이지요

    2009년도에 설립이 되서 인천에 계시는분들도 모르시는분들이 꽤 되시더라구요
    남동레스토랑 꼭대기에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 올라오니 사람들은 여기가 굴뚝으로 알고 계시더군요..

    기념일날 평범한곳에서 하기 싫으신분,조용한 분위기를 찾으시는분
    여기 한번 오셔서 식사를 하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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