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조상님을 꿈꿔야 하나~?

 

 




로또복권!!

오늘은 2011년 1월 22일 로또번호를 맞추는 토요일입니다.

오늘도 대한민국 5천만 국민중 한...3천만명은 로또를 구입해서 오늘같은 토요일이 손 꼽아 기다리시는분들이 많으실텐대요^^ (저 또한 마찬 가지지만요~ ㅎㅎ)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 로또! 이 말은 즉 일주일에 3~7명 정도는 억대의 당첨금을 받아가시는 분들이 계신다 이말이죠~!!

하지만 로또1등에 당첨될 확률을 계산해 보면 1/8.145.060 이죠...입이 떡~ 벌어집니다..
이정도의 맞추기 힘든 로또이지만 일주일에 어떻게 3~7명정도의 당첨자가 나오는지 말입니다.

지난해 로또복권 1등 당첨자 10명 중 7명은 수동으로 표기하지 않고 자동으로 뽑아서 당첨된것이라
합니다...1등에 당첨된 총 291명중 196명(67.3%)은 자동으로, 95명(32.6%)은 수동으로 번호를 선택했어요 거기서 제일 많이 나온 행운의 숫자는 "22"번 이래요... 22번이 좋은숫자인가봐요^^

지난해 1등 평균 당첨금액은 29억이였고, 최저액은 5억6500만원, 최대 금액은 117억 이였죠..
정말..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죠~ 그죠~?

저와 같은 서민층분들은...한번에 성공할수 있는건 누가 뭐라해도 로또뿐이 없다는건, 그 누구보다는 자신들이 다 알고 계실거에요~^^

옆에 보이는..번호 6개.. 그게 맞추기 뭐가 그리 힘이 드는지!!

또, 한번에 여러 게임을 사면 확률이 높아 진다?고 하는데....이건 어떻게 보면
맞는 소리 같기도 해요

한번에 100게임을 샀다면 1/81450의 당첨확률이 되기 때문에, 확률로 보면 0.0012%가 됩니다. 

하지만 0.0012%의 확률은 어차피 안맞을 확률과 같습니다. 안맞을 확률이
99.998%가 되니 말입니다..



그말은 즉.....정말 맞추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ㅎㅎㅎ

  

위 사진과 같이 산다 하더라도...당첨될 확률은 한장을 샀을 때보다는 약간..확률은 있겠지요^^

로또1등을 위해서는 여러가지 당첨번호 추천사이트도 있고,1등이 당첨된곳을 찾아서 가기도하고
아니면 꿈속에서 조상님이 나타나기를 기다리시는분들도 계시겠지요^^

예를 들자면...전 조상님꿈은 아니지만..꿈에서 용이 하늘로 승천하다가 갑자기 저한테 날아왔습니다.    헉..전 이게 무슨꿈이지....라는 생각을 했지만..이건 대박의 징조다!! 라고 생각을 해서
복권방을 찾았지만 일요일인 관계로 문을 닫았더라구요..그날 서울 갈 일이 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서울 가는길에(서울에서는 지하철에서 복권을 팔더라구요?? 것도 매점에서 ㅎ)매점을 발견~!!

아주머니에게 로또 한장 주세요~ 했더니 그 아주머니 왈... 로또 용지가 없답니다...ㅠ.ㅠ
그래서 전 500원 짜리 즉석복권 2장을 구입...일단 전 긴장한 마음으로...금액은 안보고 당첨여부만
확인을 하였습니다...!!

헉,......두장 다 당첨....이건 정말 대박이다...라는 생각으로...당첨 금액을 긁었는대..........
어떻게..세상은 이렇게 매정하신지.....두장다 500원..짜리...OTL

역시 대박은 아무나 되는게 아니구나..라는생각을 했어요 ㅎㅎ 그날 로또복권만 샀으면..흐흐흐..

모두들 로또 1등을 하셔서 대박터트리세요~

오늘의 로또 1등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