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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년기 여성을 위협하는 골다공증 증상과 골다공증 원인, 대처법
    건강 2011. 4. 13. 06:30



    안녕하세요.
    제우스v 입니다. ^^*


    몸에서 이상한 신호를 받지 않으셨나요?

    몸살처럼 자꾸 쑤시고 피곤하시다거나, 운동할 때는 모르겠지만, 운동이 끝난 후
    허리 부분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오지는 않는지요??
    만약, 내 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면 골다공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뼈가 덜 단단해서, 쉽게 부러지는 질환을 골다공증이라 합니다.
    특히, 여성에게 많이 생겨서 여성의 질환으로 알려진 이유는
    젊은 성인들 평균치의 골밀도는 3% 이하인 경우를 골다공증이라 하는데

    골밀도는 30세 전후에 최고에 도달한 뒤 5년마다 2%씩 감소합니다.

    여성이 폐경 후에는 이보다 3배쯤 빠른 속도로 감소하게 되어 골다공증은 여성이 많이 걸립니다.

     

     

    ■ 골다공증 원인

    골다공증은 칼슘이 부족해서 뼈에 구멍이 뼈가 얇아집니다. 뼈가 얇아지면
    조그만 충격에도 부러지는 질병이지요.
    골다공증은 유전 때문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 중 한 분의 골밀도가 낮은 경우 자녀도 골밀도가 낮을 확률이

    일반인과 비교하면 4.6배나 높아진다 합니다.

    그럼 만약에 부모님 두 분 모두 골밀도가 낮다면 8.6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폐경기 이후 여성과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이유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은 파골세포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데,
    폐경 후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파골세포가 더 많이 만들어짐으로써 골밀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음주를 많이 드시는 분과 운동을 안하시는 여성분에게 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 뼈는 힘을 좀 받아야 더욱 더 단단해지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운동은 안 하고 집에만 있거나 체중이 너무 덜 나가면 뼈에 하중을 실어주지 못하기 때문에
    골밀도가 감소하기도 합니다.



    ■ 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은 특별히 나타나는 증상이 없습니다.

    만약 운동 할 때는 느끼지 못하지만, 운동을 마친 후 허리나 어깨 통증이 심하거나, 몸이 쉽게
    피로하고, 허리 부분에서 소리가 나고 통증이 온다면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 골다공증 대처법

    첫 번째, 칼슘을 보충하라!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멸치, 홍화씨, 계란, 죽염, 검은콩, 깨를 많이 드셔야 해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면 골밀도가 증가하고 뼈가 단단해집니다.

    두 번째, 비타민 D를 복용하라!

    비타민D는 칼슘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서 주로 생성됩니다.
    햇볕을 쬐지 못하거나 영양섭취를 불충분하게 하면 비타민D가 결핍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D는 식품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연어, 정어리, 고등어 등의 생선류, 멸치 등
    뼈째 먹는 생선, 우유, 치즈, 달걀노른자, 동물의 간, 말린 표고버섯 등에 풍부합니다.

    세 번째, 꾸준한 운동을 해라!


    청소년은 뼈를 강화하는 운동을 해야 하고, 계단 오르기, 춤추기, 축구, 역도 등 꾸준한
    운동이 좋습니다.


    중년 여성은 빠른 속도로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이 좋습니다.

    네 번째, 식이요법

    골다공증에서 해방하려면 짠 음식을 적게 먹어야 하고, 시금치나, 땅콩, 음주, 흡연, 탄산음료,
    커피 등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은 고기, 생선, 저지방 우유, 요구르트, 생선, 해조류, 콩, 두부, 달래, 무청,
    귤, 등 단백질과 야채를 가능한 한 매끼 섭취 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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