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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암 원인과, 폐암 증상, 폐암 예방법~
    건강 2011. 3. 18. 01:24

     

    안녕하세요. 제우스v 입니다


    남자의 자격에서 암에 관한 방송을 해서 암에 대해서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전 포스팅에서는 간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만,
    오늘은 폐암원인고, 폐암 증상 폐암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암의 경우 2007년 자료에 의하면  연평균 161,920건이 발생하였는데
    그중에 폐암이 17,846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4위를 차지했습니다.

    암! 쉽게 보면 정말 안되는 병입니다. 폐암은 흡연으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 폐암이란?

    폐암은 모두다 알겠지만, 폐에 악성 종양이 생긴 걸 말합니다.
    폐암은 크게 보면 2가지의 원인때문에 폐암에 걸립니다.

    원발성 폐암
    암세포가 기관지, 세기관지, 폐포 등 폐를 구성하는 조직에서 처음 발생합니다.

    전이성 폐암
    암세포가 다른 기관에서 발생하여서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폐로 이동해 증식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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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암의 종류

    폐암은 2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현미경으로 봤을 때 크기가 큰 게 있고 작은 게 있습니다.
    크기가 큰 폐암의 경우를 비소세포폐암이라 하고 작은 폐암은 소세포폐암이라 합니다.

     비소세포폐암

    폐암 중 약 80~85%가 걸리는 암으로써 가장 많이 걸리는 암입니다.
    비소세포폐암은 조기에 진단하여서 빠른 치료를 한다면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소세포암 중에는 편평상피세포암, 선암, 대세포암 등이 있습니다.

    위의 3가지 암 종류는 거의 흡연에서 유발됩니다.
    특히, 편평상피세포암은 흡연을 많이 하는 남자에게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선암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분도 발생하며 크기가 작지만, 전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들어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간접흡연이나 환경적, 작업적 요인, 식생활의 변화에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대세포암은 폐암 환자의 4~10%에서 발생하지만 세포가 대부분 크기가 크며, 그 중 일부는
    빠르게 증식.전이되는 경향이 있어 예후가 나쁜 편에 속합니다.

     소세포폐암

    폐암 환자의 4~10%에서 발생하지만 악성도가 강하여 림프관이나 혈액 순환을
    통하여 다른 장기나 반대편 폐, 종격동으로 전이가 될 수 있는 위험한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주로 발생되는 곳은 기관지나 세기관지에서 많이 발병합니다.

    소세포폐암은 전이되는 속도가 급속이 성장하고. 기관지 벽을 따라 증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전이되는 장기는 뇌, 간, 전신 뼈, 같은 쪽 폐 또는 다른 쪽 폐, 부신, 신장 등으로
    흡연량이 많은 사람에게 발견되는 폐암입니다.





    ■ 폐암의 원인

    폐암의 원인은 누가 말 하지 않아도 모두다 아실 겁니다.

     흡연

    연예인 중에서도 흡연 때문에 폐암에 걸려 사망하신 분들도 한두 분이 아닙니다.
    폐암에 가장 많이 발병하게 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담배에서 발견되는 유해 물질은 약 4.000종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4,000종 에서 발암 물질로 알려진 것은 60종 정도 됩니다. 따라서,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가
    폐암에 걸릴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간접흡연

    간접흡연 때문에 폐암에 걸리셨다면 가장 억울하신 분입니다.
    흡연하지도 않았는데 폐암에 걸렸다면 정말 하늘이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흡연하지 않으신 분들은 흡연하고 계시는 분 옆에도 가면 안 됩니다.
    이유는, 담배 끝에서 나오는 연기는 흡입한 후 내뿜는 담배연기보다 발암물질이 더 짙은 농도로
    존재하게 되는데 흡연자 옆에 있으면 담배 끝에서 나오는 연기를 더 많이 마시게 되어
    비흡연자도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석면

    석면은 저밀도 단열재, 건축 자재 등에 많이 사용되며, 지하철 공사할 때도 많이 쓰입니다.
    오래된 건축물은 석면이 포함돼 있습니다. 자동차 브레이크를 밟을 때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석면가루가 나오기도 합니다.
    석면가루를 호흡을 통해 마시면 폐암이나 폐증 늑막 악성종양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석면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습니다.
    흡연하시는 분이 석면가루가 날리는 곳에서 흡연을 하시면 폐암의 위험이 커지기도 합니다.

     환경적 요인

    공기 중의 발암물질에는 벤즈피린, 방사선 물질, 비산화물질, 크롬 및 니켈혼합물, 비연소성
    지방족탄화수소 등이 있습니다.
    이런 물질은 공기 중에 더 다니면서 호흡할 때 몸속으로 들어가 폐암을 불러 일으킬수가 있습니다.
    흡연과 환경오염물은 폐암 발생에 상승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유전적 요인

    폐암은 유전으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가족 중에 폐암이 걸린분이 계신다면
    폐암에 안 걸린 가족보다 2~3배 정도는 발병 위험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폐암의 원인은 흡연입니다.
    흡연과 같이 하는 행동은 폐암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주위 분들에게까지 피해를 줄 수가 있기 때문에
    나 자신과 사랑스러운 아내와 자식, 주위 분들을 위해서라도 금연 하는 게 좋습니다.





    ■ 폐암의 증상

    폐암의 증상은 8가지로 나뉠수가 있습니다.

     기침

    기침은 폐암의 초기 증상입니다. 많게는 폐암환자의 75%가 잦은 기침을 호소합니다.
    기침을 오래 하신다면 병원에 찾아가서 정밀조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기침을 할 때 피 섞인 가래나 피가 나온다면 폐암의 중요한 증상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폐로부터의 출혈은 가래와 섞여 있고 붉은빛입니다.
    가래에 피가 섞여 있거나 피가 나온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또한, 쉰 목소리가 나오면 의심을 해 봐야 합니다. 목소리를 만드는 성대를 조절하는 성대 신경은
    폐와 기관 사이의 공간을 지나가는데 폐암이 이 신경을 침범하면 마비가 오고 그 때문에 목소리가
    쉬기도 합니다.

     호흡곤란

    폐암 환자의 반 정도가 운동하지 않았음에도 숨이 차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암 덩어리가 커져서 호흡이 가쁘다고 느끼는 때도 있지만 폐암 때문에 흉막 삼출, 폐허탈,
    상기도 폐색 등이 호흡곤란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두통, 오심, 구토, 및 가슴에 정맥이 돌출되기도 하고 흉부에 통증이 옵니다.
    폐암이 뼈로 전이되면 심한 뼈의 통증이 유발될 수 있고 별다른 외상이 없이 골절이 생기기도 합니다.






    ■ 폐암의 예방법

    폐암의 예방으로는 금연 하는 게 최선이고 최고의 방법입니다.
    금연만 해도 약 90% 정도의 예방이 가능합니다.

    폐암을 줄이고자 해서 좋은 음식을 찾아보아도
    특별히 어떤 음식이 폐암에 좋다더라... 이런건 없습니다.

    금연!! 하는 게 폐암의 예방법으로는 최고입니다.

    하지만, 일방적인 식생활을 유지하면서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포함한
    균형 있는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몸에 건강도 지키고 예방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탈출해서
    우리의 몸 소중한 몸 건강하게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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